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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암 발생률 통계, 암 치료비와 실손보험

by ┌ΘΔΣ┘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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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률 통계, 암 치료비와 실손보험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 

 

 

1. 암 발생 순위 

 

암 발생 순위로는 1. 위암  2. 갑상선암  3. 폐암  4. 대장암  5. 유방암  6. 간암  7. 전립선암으로 발생률이 높습니다. 

성별로는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해당 암들의 발생률이 전체 50%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여자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마찬가지로 해당 암들의 발생률이 전체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2. 암 발생률 

우리나라 사람들의 암 발생률은 어떨까요? 요즘에 암 발생은 매우 흔한데요.  2018년 통계에 의하면 10만 명 당 290.1명으로 발생합니다. (2018년 국가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서 연령표준화 발생률 기준) 몇 년이 지난 현재 발생률이 늘었으면 모를까 줄어들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83세를 평균 기대수명으로 보고 기대수명까지 생존한다고 할 때 암에 걸릴 확률은 37.4%입니다. 3명 중 한 명은 암에 걸린다는 뜻이니 암을 오래 살아서 생기는 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3. 2030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2030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는 역시나 갑상선암입니다. 15세부터 34세 구간에서 남여 모두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갑상선암으로 나타났습니다. 35세에서 64세 구간에서는 남여가 다른데 남자는 위암이, 여자는 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4. 갑상선암의 치료비용은 얼마일까요?

갑상선암이란 목 부분 튀어나온 부분 아래에 있는 나비모양의 장기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에 생긴 암입니다. 2030에게 많이 생기는 암으로 별거 아닌 암으로 치부되기도 하는데 생존 여부를 걱정할 만큼은 아니지만 한참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나이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굉장히 고생하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편으로 4일 정도 입원하여 검사 및 수술까지 진행됩니다. 갑선선암의 치료비용은 90만 원 대~ 300만 원 정도 사이로 비교적 저렴한 편인데 수술 방법에 따라 금액 내에서 가격 차이가 좀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호르몬제를 계속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암도 癌, 크기 키워 치료하면 환자 고생, 비용 증가, 완치율도 떨어져”

“갑상선암도 癌, 크기 키워 치료하면 환자 고생, 비용 증가, 완치율도 떨어져”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 '갑상선암 명의'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 박정수 센터

m.health.chosun.com

 

5. 실손의료보험이 있다면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 되면서 암 치료비 부담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직접적인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많이 낮아졌습니다. 물론 더 최신의 기술이 적용된 비급여 치료나 입원비, 지속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한다면 비용이 더 들어가겠지만요. 건강보험만 적용되더라도 비용이 뚝 떨어지게 되며, 실손의료비가 있다면 비급여 항목을 포함하여 내가 낸 비용의 80-9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18년 대장암 치료를 받은 유상무씨의 경우 수술비, 입원비, 방사선치료비 등등을 반창고까지 포함된 전체 금액이 2천만원 정도라고 하였는데요. 여기에 실손의료보험이 있다면 80-90퍼센트가량 보험처리가 되므로 실제 부담해야 할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현재는 본인부담금이 더 줄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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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만 생각한다면 국민건강보험도 매우 잘 되어 있으며 여기에 실손보험이 있다면 왠만한 큰 병이라고 해도 큰 부담 없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헬 조선이라고 많이 하지만 의료시스템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만큼 잘 되어 있는 곳도 없는 것 같아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료보험에서 치료비의 대부분을 부담해 주기 때문에 이게 없다면 정말 억 소리나는 비용이 청구될테니까요.

 

알아본 결과 여기에 실손의료보험이 있다면 몇천만원의 비용이 드는 암과 같은 큰 병일경우에도 몇백만원 정도의 비용정도가 들것 같고 치료기간에 따른 생활비 등이 염려되는 경우 진단금이 나오는 암 보험정도 추가로 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보험은 무조건 비갱신형을 추천합니다. 실손보험이야 갱신형뿐이 없지만.. 그 외 보장성 보험의 경우는 비갱신형으로 알아보세요. 제 경우에는 2기 실손보험에 갱신없이 연납으로 내는 암보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80세 만기라는 것이 아쉽지만.. 해지 후 새로 가입하려면 이런저런 포기해야 할 것들 때문에 유지 중. 

 

 

 

 

돈도보험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암에걸리면?.jpg

보험 많이 들 필요가 없음. 실비랑 3대 암보험, 자식 있으면 정기보험정도면 충분함. 월 10만원이면 다 됨. 온라인으로 들면 더쌈 이중 개인적으로 실비는 무조건 필수보험임. 실비 http://inr.or.kr/si

m.bbo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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