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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의 단점, IRP 관리하기 연금저축과 비교

by ┌ΘΔΣ┘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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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의 단점, IRP 관리하기 연금저축과 비교 

 

IRP는 중도인출 어려움 

IRP의 가장 큰 단점은 중도인출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중간에 돈을 뺄 수 없다는 것입니다. 55세까지 인출할 수 없다는 점은 IPR와 연금저축이 동일하지만, 연금저축과 다르게 특정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그 외에 돈이 필요한 경우는 해지뿐이 답이 없습니다.  정말 여유자금으로만 납입하는 것이 좋겠죠.  중간정산(중도 인출) 사유는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 무주택자의 전월세 보증금, 근로자 및 부양가족의 6개월 이상 요양, 근로자의 파산선고, 근로자의 개인회생, 천재지변 등에만 해당됩니다.  

 

이로 인해 연금저축에 먼저 세액공제되는 한도 만큼 납입 후에 남는 금액에 대해서 IRP에 추가 납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계좌 합산 700만원이 가능하며 연금저축의 경우 300-4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됩니다. 

 

국내 주식 투자 불가 

IRP는 연금저축에 비해 투자에 제한이 있습니다. 위험자산 70%, 안전자산 30%로 비율이 나눠져 있어서 해당 비율을 고려하여 투자해야 하며 특히 국내 주식 투자가 불가능합니다.

 

해외 상장지수 ETF나 펀드 투자 

투자한 상품에 대한 세금 혜택을 고려한다면 해외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국내 주식 등의 투자 상품의 경우 일반 주식계좌에서 거래할 때 거의 세금을 내지 않으나 해외 주식 등의 경우 세금이 높기 때문인데요.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ETF에 투자해 주식 매매 차익이 발생하면 배당소득세(15.4%)를 납부해야 하지만 IRP나 연금저축 계좌에서 해외 펀드를 투자할 경우 매매차익과 배당금에 대해 운용 기간 중 과세하지 않고 연금을 수령할 때 3.3~5.5%를 과세합니다.  직접 투자는 안되지만 지수가 연동되는 ETF 등을 통해 해외투자를 하는 것이 국내투자 보다 IRP의 세금 혜택을 보다 잘 누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IRP는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REITs), 실적배당 보험, 상장지수증권(ETN), 랩어카운트국채나, 회사채, 예금 등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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