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읽기- 금 투자 해, 말아?
안전자산으로 각광받던 금의 매력이 뚝뚝 떨어지더니 심지어 금의 비중을 줄이라는 투자주의보까지 나왔다. 포트폴리오에 금과 채권은 보유해야 한다고 하여 몇번이나 보유한적이 있었으나(금 ETF) 현재는 모두 매도한 상태. 주식을 그냥 묻어주고 관심을 안두는 것이 아닌 계속 동향을 보면서 포트폴리오 상에서도 비중조절을 하는데 굳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 때문. 수익률도 그닥 좋지 않았다. 비트코인이 금의 대체가 될지는 엄청난 변동성 때문에 미지수이지만 금의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줄어든 것은 맞는듯 하다.
BUT
올해 금값이 최고치를 찍을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존재. 이러면 뭘 믿어야 하는건가요. 20% 상승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하락할 수 있단다. 경제기사는 이래서 어렵.. ;; 개인적으로는 여전기 금보다 주식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음.
최근 국내 주식들의 하락 이유가 LG엔솔 공모를 위해 자금을 모으는 중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LG엔솔 상장은 여러모로 빅이벤트인듯하다. 2차전지 관련 펀드들도 종목교체를 할 예정인듯하고. 될지는 모르겠지만 청약 정보 잘 챙겨서 꼭 공모하는 것으로!
이쯤되면 명품주식을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HANARO 글로벌 럭셔리 ETF를 연금계좌에 소량 담았다. 일단은 정찰병. 하락할 때 마다 조금씩 수량을 늘려야 겠다.
코로나 상황에서 채권을 사들여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던 연준에서 이제는 그 채권들을 시장에 매각한한다는 소식에 지난밤 주식이 폭락했다. 이걸 양적긴축, 대차대조표 축소라고 한다는데, 이래서야 작년 3월의 재현인건가 싶다. 이로 인해 일단 성장주들이 폭락했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스퀘어 역시 폭락했다.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몰라서 어찌해야 할지 고민 중.
코로나 사태 종식의 소식일까. 해당 뉴스가 나오면 주식이 오를줄 알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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