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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헷지, 금에 투자하는 방법 총 정리

by ┌ΘΔΣ┘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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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자방법-장단점

인플레이션 헷지, 금에 투자하는 방법 총 정리 

 

최근 금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무려 5개월 만의 최고가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금이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실물 금을 구입하는 것 말고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장리해봤습니다. 

 

실물 금 구입 : 현재 시세와 가장 비슷한 가격으로 찾아보고 구입하기!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실물 금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금 투자를 위한 실물 금을 구입할 때는 골드바를 구입하는데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실물 금이라고 하더라도 금 시세에 따라 가격은 그때 그때 달라집니다.

 

아쉬운 것은 실물 금의 경우 수수료가 좀 비싼 편이라는 것인데 실물의 금의 경우 금가격에 디자인이나 세공비, 매장 운영비 등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종로, 농협인터넷 뱅킹, 우체국 외에도 인터넷에 다양한 구입처가 있는데 판매처 마다 가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세공비와 수수료) 현재 시세를 확인한 후 가장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중인 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장점은 시세차익에 따른 세금이 없고, 양도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으며 실물을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10%의 부가세와 판매처 별로 가격이 같지는 않다, 실물 금이라 분실의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금가격 : 네이버 통합검색

'금가격'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골드뱅킹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여 금을 1g 단위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사고팔 때마다 수수료가 발생하며,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금 현물 통장(한국 금거래소 KRX 계좌)  

금 현물 통장을 개설하여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금 계좌를 개설하여 1g 단위로 금을 사서 통장에 모으는 것인데요. 나중에 현물 금으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계좌만 개설하면 그때 그때 구입해서 모아가기 쉽고, 시세차익에 대한 세금이나 양도세나 부가가치세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거래시에 증권사 수수료는 있다면 실물금 구입 대비 다른 부가비용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다만, 실제 실물금으로 인출시에는 부가세 10%가 붙습니다. 

 

금 현물계좌는 실제 금을 사고파는 구조이기 때문에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실물로 보관됩니다. 

 

금 펀드 투자 

펀드 중에는 금 펀드 역시 있습니다. 다양한 운용사에서 운용하는 금 펀드 상품이 있으므로 원하는 펀드를 선택하여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펀드의 경우 직접투자에 비해 수수료가 높은 편이며(1~1.5%),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가 발생하고 실물로 인출을 불가능합니다. 또한 즉각적인 매도와 매수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금 ETF 투자 

주식을 하시는 분이라면 금 ETF가 친숙하실텐데요. 국내 금 ETF도 있고 미국시장에 상장된 금 ETF도 있습니다. 차익 발생 시 양도소득세가 있으며 국내는 15.4%, 해외의 경우 22%의 양도소득세가 있습니다. 양도소득세는 매도했을 경우 수익에 대해 발생합니다. 

 

다양한 금 ETF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KODEX 골드 선물(H), KINDEX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H), KODEX골드선물 인버스(H) 입니다. 레버리지의 경우 2배로 움직이기 때문에 상승시에는 2배 수익나지만 그만큼 하락도 크기에 변동성이 큰 편이며, 인버스의 경우는 하락할 때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미국 시장에 상장된 금 ETF는 SPDR Gold Shares(GLD) 와 iShare Comex Gold Turst(IAU) 가 있습니다. 2배 레버리지 상품으로는 UGL과 DGP가 있습니다. 

 

 

금 ETF 투자를 하신다면 국내보다는 해외를 추천하는데 이유는 아래 뉴스 기사에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국내에 다양한 금 투자 선택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직구족이 굳이 환전 비용을 들여서 밤 시간 해외 ETF를 매수하는 이유는 세금 문제와 금값 헤지 수요 때문이다.

국내 금 펀드는 금값 상승분이 배당소득세로 과세된다. 배당소득세율은 15.4%(지방소득세 포함)지만 2000만원이 넘어가면 금융종합소득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최고 소득세율 46.4%가 적용되는 누진과세 대상이 된다. 반면 해외 금 ETF는 해외 주식 종목과 동일하게 양도소득세율 22.2%로 과세되기 때문에 거액을 투자하는 자산가라면 단일 세율을 적용받는 해외 상장 금 ETF가 유리하다. 또한 금값 하락 시 달러화 가치는 올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금값이 떨어질 때 미국 ETF를 원화로 환전하면 환차익이 생겨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는 측면도 있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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