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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주식, 경제공부

2022년 경제전망 보고서 속 환율 전망

by ┌ΘΔΣ┘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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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제전망 보고서 속 환율 전망 

 

원화는 강한 수출 회복 및 경상수지 흑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압력 심화에 따 른 글로벌 유동성 회수 우려로 외국인 국내 증시자금 유출이 발생하며 하반기 중 약 한 흐름을 보였다. 채권시장의 꾸준한 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3분기 거리두기가 강 화되고, 코로나 확산으로 중증자, 사망자 수가 증가하면서 원화가치가 하락했다. 메 모리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 제조업 전반 공급 차질 지속, 원자재 가격 상승 또한 원 화 약세 요인이었다. 내년 원화 환율은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현 재의 1,180원을 넘는 원/달러 환율은 국내 코로나 확산 상황, 에너지가격 상승,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 등이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긴축전환 과정 및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국제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 면 내년 상반기 원화는 달러당 1,160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 는 국내 성장률이 둔화되고 글로벌 긴축 싸이클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보다 다소 상승 한 1,170원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내년 하반기까지 국내 기준금리가 추가로 2회 인상되면서 국내채권 금리의 매력이 해외투자자에게 부각된다는 점, 저소득국가에서도 백신접종률이 높아져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점, 에너지 가격 안정으로 수입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면서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될 것이란 점 등이 원화가치를 방어하는 요 인이 될 것이다. 

출처 : LG경제연구원 

LG 경제연구원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과도한 우려에 따라 달러가격이 상승한 편이며, 내년은 현재 달러가격에서 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반기에는 1160원 수준, 하반기에는 다소 상승한 1170원으로 보고 있다. 

 

출처 : 현대경제연구원 

 

 

반면 현대경제연구원의 전망에서는 달러화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 다만 강세기조 유지라는 내용으로 구체적인 가격대의 제시는 아니라 조금 애매. 

 

경제전망을 보면 대체로 선진국 위주의 투자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고, 달러 약세가 될 것 같지는 않다. 선진국 안전자산으로 돈이 모이면서 달러는 여전히 강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 강세가 언제 기준의 강세일지가 애매..

 

환전 내역을 보면 올해 상반기에는 1130원 아래에서 움직였고, 하반기에는 1180원대로 올랐던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걸 감안했을 어쨋든 1130원 보다는 위의 가격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1160원 가격대면 환전하는 것으로. 일단 지금은 현금을 모을때!  

 

추가)

기사에 따르면 21년 평균 환율은 1144.6원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평균이 낮은듯 하다. 

 

달러 강세는 맞는듯 한데 강세 기준은 참 다들 다른듯 하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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