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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해외투자, 음악 저작권 참여 청구권

by ┌ΘΔΣ┘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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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해외투자, 음악 저작권 참여 청구권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저작권이 50배 뛰게 되면서 뮤직카우가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뮤직카우는 정확하게는 음악 저작권 참여 청구권에 투자를 하여 수익을 받는 플랫폼입니다.

 

얼핏 저작권을 거래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둘은 서로 다른 개념인데요. 저작권 참여 청구권은 해당 음악의 저작권으로 받는 수익을 구매한 지분 비율로 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저작권 자체는 플랫폼이 소유하고 있게되며 청구권을 판매하여 그 비율대로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에서 저작권료를 나눠받게 됩니다. 

 

음악 저작권 참여 청구권을 투자 대상으로 편입시킨 플랫폼은 전세계 최초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해외진출을 한다는 기사가 나서 가져왔습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 진출을 목표로 미국 지사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뮤직카우에 전략적 제휴로 70억 규모를 투자한 한화(한화자산운용)와 함께 사업을 펼치는 안이 유력하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직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해외진출을 목표로 미국지사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시장이 매우 큰 만큼 진출에 성공하면 회사규모가 굉장히 커질것 같아요. 뮤직카우의 사업 모델을 사실 굉장히 매력적이라 저도 눈여겨보고 있는데요. 믿을만한 회사인지 겉만 번지르르한 곳인지 아직 가늠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P2P에서 데인 휴유증이예요..) 일단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 유니콘’으로 현재 누적 340억 투자를 유치했다고 하니 좀 더 신뢰가 올라갑니다.  

 

다만,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뮤직카우 거래 방식인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은 현행 수익증권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실제 음원저작원을 갖는 개념과도 다른 개념이라 해당 저작권자에 내 이름이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이 사라지면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위험성입니다. 

 

 

이 때문에 현재 전자상거래, 통신판매업 규제 하에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해요. 

 

노래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하는 방법

뮤직카우 투자 위험성 확인하기

 

이건 관련 내용에 대한 뉴스 내용입니다. 그래도 나름의 보완책을 마련해둔 상태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뮤직카우 측은 “특수목적법인 SPC를 별도로 설립해 플랫폼 운영과 저작권권리를 분리, 이를 방지하고 있다. 투자자가 받는 저작권료는 플랫폼과 상관없이 받아갈 수 있는 구조다. 원작자 사후 70년간 수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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