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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투자일기

경제도서를 읽고 배운 것 : 플러스 현금흐름 만들기

by ┌ΘΔΣ┘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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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현금흐름 만들기


올해 본격적으로 재테크 관련 책들을 읽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 했던 것도 있고, 알았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동기부여, 방법을 몰랐던 것에 대해 알게 되는 것도 있다.

대출 레버리지


요즘 같은 금리인상기에 대출이자가 올라서 큰일이라는 기사를 자주 본다. 영끌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경우에 대해 매달 이자부담이 커졌다는 글. but. 내 경우는 대출을 받아 투자한 덕에 대출이자를 갚고 나서 플러스 현금흐름을 만들었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건  현금흐름. 매달 현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가진 대출은 전세금 관련 대출이 일단 크다.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했다면 좋았겠지만 여러가지가 꼬여서 신용대출 금액이 큰 상황. 공부를 더 열심히하고 관련 최신 정보를 팔로업 했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반성을 하며,  최근 재계약 증액만큼만 전세자금대출이다.

가지고 있는 현금과 월급으로 생기는 현금은 미국주식투자를 하고 대출은 상환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중이다. 전세금은 전액 대출로 해결하고 가진 현금으로 미국주식투자를 한 상황.

여기에 추가로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했다. 영끌로 집은 못샀지만, 영끌해서 투자하기. 물론 투자를 하기 전 계산기를 두드렸다. 대출가능금액을 확인해보고, 감당가능한 범위인지 계산하기.  매달 받게 될 이자/배당 수익과 매달 나가야할 대출이자 금액. 계산결과는 플러스. 고로 대출을 받아 진행했다. 

이번달 나간, 나가야할  대출이자 총액. 상환금액 없이 순수 이자 금액이다.  야금야금 이율이 오르면서 내야할 금액도 오르는중이지만 그래도 투자하는 것이 이득이다. 

 

대출이자 총액 (지출) < 투자 배당/이자 수익 

현재 매달 들어오는 배당과 이자의 합은 내야하는 대출이자보다 크다. 원래는 적었는데 얼마전 대출을 추가로 받아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플러스 수익으로 전환된 상황.  사실 전세자금에 대한 대출이자는 그냥 나가야 하는 돈이었는데, 현재는 투자수익으로 관련대출이자까지 해결되었다. 고로 대출이자를 모두 내고도 몇십만원의 플러스현금흐름 생성. 월급은 그대로지만, 노동하지 않고도 수입은 늘었다. 월급 외에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생긴셈. 월급 말고 다른 수입이란 건 내 생각속에 건물주로 월세수익 받는 것만 있었고, 대체 어느세월에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책을 읽고 다양한 사례를 보며 내 금융지능이 높아질 수록 이전에는 몰랐던 다양한 기회들이 보인다. 가진 현금이 많아서가 아니라 금융지식 덕에 눈치채는 기회들. 이전같았으면 내가 돈이 어디있어서.. 라고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을 잡지 못했을 기회인데 이제는 계산기를 두드려보게 된다. 

월급으로 자산을 만들고 자산에서 매달 수입이 생성돠는 부자의 현금흐름 만들기가 목표. 매달 일정한 자본소득 만들기. 떠나고 싶을 때 떠나기 위한 자유를 위해 금융지식을 쌓는다. 

출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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