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경제 뉴스 공부 - 스테그플레이션
어제 미국장은 시작만 보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엄청 떨어졌다. 역시 9월에 참았다가 10월부터 매수할껄 싶은 뒤늦은 후회.. 그렇지만 바로 반등했으면 하락때 안 산걸 후회했겠지... 알고보면 항상 아쉬운 선택들이지만 모르고 했으니 나름 최선이었다! 어제 특별한 악재없이 한번에 꽤 많이 떨어져서 오늘 조금 반등을 할지 이어서 더 떨어질지 궁금.. 추가로 떨어지면 일단 Bulz를 매수할 예정!
"비트코인 5년 안에 10배 오른다"던 JP모건 CEO, 이제와서 "가치없다"
어제 본 뉴스에서는 비트코인을 사라던 부자아빠가 나오더니..오늘 뉴스는 바로 비트코인은 가치 없다는 미국 전문가의 말이 뉴스에 나온다.. 아니 이건 뭐 어쩌라는..?
[코인시황]비트코인 한달여만에 6000만원 재진입
그렇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 문제는 머스크의 말한마디에도 등락이 심했는데 저 뉴스가 나온 후에도 하락 안하고 계속 오를려나..?
10월 대폭락설 ‘솔솔’…글로벌 증시 압박하는 4대 악재
악재 말고 호재는 없나요..?
원자재 지수 사상최고치 '에너지 대란·인플레이션 우려'
원자재 현물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고 한다. 중국, 유럽 모두 에너지 대란에 난리더니 원유가격도 7년만에 최고치!! 폭락했을때 엑손모빌을 샀었어야 했나..? 인플레이션이 오려는 징조일까.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악몽 시작되나…각국 중앙은행들, 해결방안 마련에 고심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대책이 제각각인 이유는 그만큼 팬데믹 이후 경제대응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메간 그린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는 세계 경제가 성장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박을 동시에 받는 스태그플레이션은 모든 중앙은행들이 꺼려하는 “최악의 악몽”이라고 표현했다. 통상적으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중앙은행들은 기준금리를 높여 기업과 가계의 투자·지출을 억제한다.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성급하게 금리를 인상하면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수도 있다.
스테그플레이션이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오는 현상을 의미
스테그플레이션이든 인플레이션이든 어쨌거나 현금으로 자산을 가지고 있는게 가장 나쁜것 같다. 조금 찾아본 결과는 스테그플레이션의 투자는 단기 채권·중기 실물·장기 주식이라고.. 어쨋든 장기주식은 대체로 옮은듯..? 어차피 부동산은 너무 비싸서 가지고 있지 못하므로 줍줍할 여분의 현금을 제외하면 주식에 두는 걸로.
[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1188.7원 보합
환전해야 하는데.. 달러가 계속 높아서.. 그냥 원화 매매하는걸로.. 원화 매매시 환율 적용도 95% 환율우대로 해주는지 궁금하다.
참고로 시간외환전을 하는 경우 삼성증권은 1200원이 넘는다. 시간 외 환전을 하느니 필요한 만큼 원화 매수를 하는 것이 낫다.
이건 전날 미국시장에서 원화 매수 후에 오늘 적용된 환율인데, 환율변동이 있어서 좀 애매하지만 오늘 오전 시작 환율이 1186 정도인듯하니 시간 외 환전을 하는 것 보다는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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