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치료제 임상실험 회사 3곳

WHO, 코로나 치료제 임상실험 회사 3곳  

 

잠잠해지는가 싶었던 코로나는 델타에 감마까지 나오면서 오히려 세계적으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백 신접 종자 인센티브에 단계를 낮춘다는 말이 나온 지 얼마 안돼서부터 오히려 확진자가 증가하더니 국내 하루 확진자가 2천 명이 넘었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이 와중에 코로나 치료제 임상실험 중이라는 내용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가져왔습니다. 

 

 

WHO, 코로나 치료제 임상실험 회사 3곳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현재 약물 3가지가 코로나 치료제로 임상실험 중입니다. 현재 임상실험중인 약물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알테수네이트와 암 치료에 사용되는 이매티닙, 면역체제 질환에 사용되는 임 플릭 시 맵 이 치료제들은 입원 중인 환자들의 코로나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약물로 인정받아 현재 임상실험 중입니다. 

 

코로나 치료제 소식 뉴스를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어느 회사지? 그 회사 주식 올랐겠는데 라는 생각이었는데요. 코로나 치료제 관련 주식 은은 lpca, 노바티스, 존슨 앤 존슨입니다. 알테수네이트는 인도의 Ipca, 이매 티 냅의 제조사의 스위스의 노바티스, 인 플릭 시 맵 제조사는 존슨 앤 존슨입니다. 노바티스와 존슨 앤 존슨은 이미 잘 알려진 제약회사인데 lpca는 처음 들어본 회사네요. 노바티스와 존슨 앤 존슨의 경우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이며 8월 들어 주가가 올라서 전고점 부근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는 백신 제조사로 전 국민이 알고 있는 화이자의 경우는 22년만 최고점을 찍었다고 해요.  

 

치료제가 나오고 별다른 부작용 없이 쉽게 치료가 가능해지면 사회적 거리두기도 좀 완화되지 않을까요? 독감처럼 코로나와 공생하는 삶을 살게 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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