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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읽기 - 국채금리와 CPI

by ┌ΘΔΣ┘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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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읽기- 미국증시 지표

 

10년물 국채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안정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05.28포인트(0.86%) 상승한 3만5768.06으로 거래를 마쳤다.S&P 500지수는 65.64포인트(1.43%) 상승한 4587.18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95.92포인트(2.08%)) 오른 1만4490.37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90%대를 기록했다. 전날 1.97%까지 올랐다가 하락한 것으로 금리 / 줬다. 2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오름세를 보여 1.352%까지 올랐다. 이는 2020년 2월 이후 최고치다. 전문가들은 장기물 하락에 주목했다. 장기물 하락은 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성장주에 도움이 된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안정되며 증시상승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은 증시 하락..
특히 기술 성장주에 좋지 않음.


먼저 국채금리 상승은 국채가격의 하락을 의미. 국채가격은 고정가격이 아니기에 금리로 표시한다.

보통 인플레이션이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래가치가 고정된 채권의 인기가 하락하게 되며 국채가격이 하락한다. 즉, 국채금리는 상승!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 될 때 관련지표는 금리상승, 물가상승이다. 이 때 인플레이션이 동반된다. 문제는 지나친 인플레이션은 경기에 좋지 않음. 그렇기에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막고 싶어한다.

그동안 호황이 연준의 양적완화 덕분. 경기가 충분히 좋아졌다고 판단한 연준은 인플레이션 잡기에 돌입한다. 즉, 긴축. 그동안 양적완화로 자금이 주식시장에 흘러들었는데 긴축을 한다니 주가에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하여 주가 하락.


CPI(소비자물가지수)와 긴축


시장은 당장 오는 10일 CPI(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력한 긴축 전망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1월 CPI가 전년 대비 7.3% 급등해 약 40년간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CPI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의미
가계의 실질소득은 감소


소비자 물가지수가 오른다는건 경기가 좋아진다는 뜻이며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준이 하는 일은 경제가 망하지 않기 위한 조정이기에 코로나가 터졌을 때는 경제가 망할 위험성 때문에 망하지 않도록 돈을 풀고 금리를 내렸다.(양적완화) 이제는 인플레이션의 악영향을 방지하는데 집중. 연준은 주가를 위해 움직이진 않는다. 정치인들 입장에서는인기와 관련되기 때문에 주가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그래서 트럼프가 주가에 예민했다.

어쨋든 외우기.

10년물 금리 상승은 채권가격 하락.
그리고 증시에는 좋지않음.
반대로 10년물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증시는 안도하면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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