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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투자일기

2022년 경제 전망, 나의 투자 방향은

by ┌ΘΔΣ┘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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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제 전망, 나의 투자 방향은 

 

 

1. S&P 지수 전망 

2022년 말 평균 4940선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 4400~ 5300 선, 4.5% 상승! 

 

 

2022년 말 평균 4940선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 현재 S&P500 지수는 4793이며, 작년 상승률은 29.53% 이다. 그런데 위에 뉴스에 4.5%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 설마 작년 29% 상승인데 올해 4.5% 상승이라는 의미는 아니겠지..?  

 

 

 

내년 미국 증시 전망은 "상저하고" 

 

상반기에 하락하고 하반기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리포트가 많은듯 하다. 작년 2분기도 좋지 않았는데 올해 2분기도 좋지 않을듯 하다는 전망들이 많다. 원래 2분기는 항상 좋지 않은 시기인듯도 한데..  

 

 

2. 유망주 

 

생각보다 특별할게 없는 유망주. 이정도는 나도 말할 수 있겠다 싶지만 그만큼 너도나도 주목하는 종목들. 테슬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지고 있는 종목들. 메타는 결국 손절했는데 메타버스 관련주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하는데 전체 포트를 보면서 고민해 봐야겠다. 

 

올해 인플레는 예정된 이슈인데 골그만삭스에서는 인건비가 낮은 주식을 추천했다는 기사이다. 일단 인플레이션을 대비하려면 높은 성장률을 가진 회사와 마진이 높은 회사, 그리고 임금상승에 대한 리스크가 적은 회사이다. 

 

관련 종목들은 마스터카드가 대표적인데 매출대비 인건비 낮은 종목으로는 애플, 코카콜라도 있다. 인플레이션에 유리한(?) 종목으로 많이 말하는 것이 제품 가격을 올려도 계속 소비가 되는 종목들인데 애플이 대표적인 종목인듯 하다. 조정 올 때 마다 애플을 모아가는 것으로. 

 

 

3. 2021년 돌아보기

1년 실적으로 봤을 때의 모습.

 

 

가장 최근에 머스크가 팔기 시작하면서 줍줍한 테슬라는 현재 25% . 물론 몇개 들고 있는게 다 이지만. 작년 56% 수익률의 절반을 얻었으니 만족!

 

AVGO는 오미크론 이슈로 떨어진 타이밍에서 분할 매수한 종목. 상반기에 수익실현 한 후에 배가 아펐는데 더 비싸게 매수했지만 그래도 현재 수익률 21%. 역시 찜 해 두고 하락했을 때 사는게 답이 맞는듯하다. 4분기 매수했지만 연 수익률의 절반을 냠냠.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름에 절반 정도 수익실현 후에 9월말 조정 때 비중을 많이 늘렸다. 그래서 아쉽게도 올해 50% 상승했지만 내 수익률은 다소 낮은 14%. 

 

비슷한 시기 추가 매수한 엔비디아는 현재 30% 수익중. 작년부터 장기보유하다 상반기에 결국 매도했는데 그 이후로 쭉쭉 올라서 매우 배가 아팠던.. 올해 118% 상승률인데 30% 먹은거라고 생각하니 매우 아쉽다.. ㅠㅠ 

 

애브비는 고작 메모 하나로 이렇게 떨어진다고? 했던 종목. 여름에 대부분을을 수익실현 했는데 엄청나게 떨어지길래 바로 줍줍. 올해 26% 상승했다는데 현재 수익률은 25%.  

 

LIT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 보유중인 종목인 애플. 그러고 보니 종목이 참 다이나믹하게 변동되었나 싶기도 하다. 여름무렵 일부 차익실현 후 애브비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줍줍하느라 많이 매수하지는 못했는데 현재 수익률은 55%. 올해 애플 상승률이 37% 보다 높은 수익중이다. 

 

반면, 올해 아픈손가락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블럭(스퀘어).. 고점대비 진짜 얼마나 빠진건지.. 둘 다 작년 초반부터 가지고 있는데 마이너스일때 몇 번 손실을 확정하고 재매수하며 가지고 있는 중. 덕분에 세금은 좀 줄었는데 하나도 고맙지 않아.. 비중은 좀 줄긴 했다. 장기로 가져가리라 마음 먹은 종목이긴 한데 블럭은 사실 좀 조마조마하다. 

 

2021년 총정리  

작년 목표 106% 달성. 사실 11월에 비해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목표수익률은 달성했다. 사고 팔아도 계좌에서 인출은 없었기에 계산을 쉬운편. 작년 한 해 미국주식 투자 전체 수익률은 22.49% 아쉽게도 시장지수인 S&P50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저점에서 거치식으로 투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정도면 만족스럽다. 

 

내 수익의 대부분은 역시나 우량주에서 생겼다. 작년 초 핫했던 스팩주식이나 막 상장한 주식들 같은 종목은 오를 때 엄청 오른건 맞는데 장기로 들고가려고 하니 변동성이 엄청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멘탈에 좋지 않을 종목은 전체 포트에서 소량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비용을 대려고 어쩔 수 없이 주식을 파는 일이 없어진다면,

우리가 보유한 주식이 최대한 오랫동안 몸집을 키울 확률도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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