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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티스토리-에드센스

티스토리 에드센스 수익 33일 후기

by ┌ΘΔΣ┘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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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에드센스 수익 33일 후기

 

티스토리 첫 게시글 

티스토리를 만들고 첫 게시글은 5월 1일이었습니다. 일부로 맞춘 것은 아니었는데 딱 5월 1일에 시작했네요. 이전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네이버 블로그는 취미로 오랜 기간 했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한 것이 아니라 안 할 때는 1년에 한 두 개 쓰는 정도로 글을 써서 수익형 블로그와는 거리가 먼 일상 블로그로 애드포스트 수익은 몇 년 간 일 년에 5천 원 정도였습니다.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가끔 글을 올리면 은행이자보다 많은 공돈이 들어오네?라는 정도 수준. 

 

 

 

작년에 수익형으로 시도한 워드프레스는 수익 1달러에서 변동이 없었지요. 블루호스팅 유료 계정인 터라 연장 없이 접으면서 티스토리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나름대로 유튜브로 가끔 보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드센스 승인 

에드센스 신청은 작성한 글이 10개쯤 되었을때 신청했습니다. 신청 후 이상하게 심사 중이 오래 걸려서 취소하고 다시 재신청하였고 그러니 바로 되더라고요. 에드센스 신청 후기는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승인 난 날짜는 5월 24일 이니 티스토리 시작한 지 24일이 걸렸습니다. 

 

에드센스 승인 후 첫 수익

 

에드센스 승인을 받고 첫 수익은 5월 26일 이었습니다. 첫 수익에 감격한 이후 3일부터 수익 0원으로  4일이나 지속돼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서치 콘솔에서 포스팅마다 URL 검사를 진행하여 등록하고, 이전 블로그 글에 들어가서 에드센스 코드도 다시 넣어주고 난 이후에는 0원이 되는 일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에드센스 수익 

 

 

현재까지 70여개의 글을 작성했고, 에드센스 기간은 5월 25일~ 6월 12일이니 20일이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최고 수익은 6달러 정도이며, 최저는 0달러입니다. 사실 1달러 이상 수익은 흔치 않기 때문에 현재 하루 평균 수익은 0.5~ 0.8달러 정도입니다. 

 

유입

이번에 티스토리를 하면서 목표는 구글 노출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다음에서 유입이 되고 있고, 구글 노출은 하루 서너건 정도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유입이 꾸준히 되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5월까지는 하루 방문자 수가 50여 명 미만이었는데, 6월부터 백 명 대로 자릿수가 바뀌었습니다. 확실히 워드프레스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 눈에 보이니 동기부여가 됩니다. 티스토리 하면서 느끼는 것은 작년에 왜 워드프레스를 하면서 온갖 설정에 어려워하면서 시간과 돈만 날렸는가 하는 것이네요. 

 

 

 

블로그 하실 분들은 티스토리로 먼저 시작하세요. 티스토리 에드센스 승인 어렵다는 말에 워드프레스로 했던 거였는데 이번에 해보니 500자 이상 포스팅해서 승인 나는데까지 한달 안 걸렸습니다. 개인의견으로는 워드프레스는 정말 티스토리 하다가 좀 더 커스텀 설정 등을 마음대로 바꾸고 싶으신 고수분에게 적절한 것 같아요. 워드프레스 하나다가 티스토리 넘어온 입장에서 티스토리가 정말 친철하고 잘 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한달 넘게 하면서 네이버 유입은 0이라는 것이 좀 신기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 시에는 아침 먹는 일상 글에도 서너 개의 조회수는 나오는데 티스토리 글은 아예 유입이 0이라니 대체 무슨 기준일까요? 

 

다음 목표는 에드센스 수익 지급 기준인 100달러 입니다. 100달러를 달성해보면 이후에는 월 100달러가 목표금액이 되겠죠. 티스토리가 점점 성장해서 의미있는 꾸준한 수입 파이프라인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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